[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한일시멘트(300720)는 계열사 에이치엘케이홀딩스를 흡수합병한다고 14일 공시했다.
한일시멘트의 최대주주는 한일홀딩스로 특수관계인과 합해 총 55.4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에이치엘케이홀딩스의 최대주주도 한일홀딩스로 10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합병 완료시 최대주주인 한일홀딩스 및 특수관계인은 73.32%의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 한일시멘트와 에이치엘케이홀딩스의 합병비율은 1대 0.5024632이다.
회사 측은 “이번 합병을 통해 그룹의 지배구조 개편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한일현대시멘트와의 수직계열화를 통해 시멘트 사업 부문에 기업 역량을 집중하여 주주가치 및 기업가치 제고를 이루고자 한다”며 “수직계열화를 통해 설비통합,중복자원 제거, 자재 공동구매 등의 비용절감과 효율성 제고가 가능해지고, 영업조직과 영업망 강화를 통해 효과적인 영업전략 수립이 가능해진다”고 설명했다.
한일시멘트의 최대주주는 한일홀딩스로 특수관계인과 합해 총 55.4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에이치엘케이홀딩스의 최대주주도 한일홀딩스로 10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합병 완료시 최대주주인 한일홀딩스 및 특수관계인은 73.32%의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 한일시멘트와 에이치엘케이홀딩스의 합병비율은 1대 0.5024632이다.
회사 측은 “이번 합병을 통해 그룹의 지배구조 개편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한일현대시멘트와의 수직계열화를 통해 시멘트 사업 부문에 기업 역량을 집중하여 주주가치 및 기업가치 제고를 이루고자 한다”며 “수직계열화를 통해 설비통합,중복자원 제거, 자재 공동구매 등의 비용절감과 효율성 제고가 가능해지고, 영업조직과 영업망 강화를 통해 효과적인 영업전략 수립이 가능해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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