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에 따르면 그룹 내 사장단·임원 58명은 긴급재난지원금 취지와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을 위해 자발적으로 기부에 동참했다.
박찬구 회장은 "회사 방침이 아닌 임원들의 자발적 기부 결정이어서 더욱 의미가 있다"며 "사회적 책임에 대한 공감이 모여 연대가 성립되면 어떤 위기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금호석유화학 |
shin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