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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다니 세바요스가 전 동료인 가레스 베일을 감쌌다. 세바요스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회상하며 베일의 활약상을 강조했다.
베일은 이번 시즌 최악의 한 해를 보내고 있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레알 잔류를 선택했지만 시즌 내내 두 골만 득점하며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적설까지 보도됐다. 바로 새로운 구단주와 함께 도약을 원하는 뉴캐슬이 베일 영입이라는 야심찬 계획을 세웠다. 이적료 5300만 파운드(약 795억 원)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들은 세바요스도 반가움을 전했다. 현재 레알을 떠나 아스널에서 임대 생활 중인 세바요스는 "베일이 오기에 꽤 좋은 리그다"며 "그러나 그는 레알의 중요한 선수다"고 말했다.
이어 "베일이 구단에 준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를 못 믿는 사람들은 지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들을 봐라. 그는 꽤 많은 것을 구단에 줬다"고 변호했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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