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민주당 최고위원회서 의결
전략기획의원장에 진성준 임명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운데)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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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1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21대 총선 평가단 구성 안건을 의결하고 단장에 윤호중 사무총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평가 위원은 △김경협 수석사무부총장 △윤관석 정책위 수석부의장 △진성준 의원 △김성환 당대표 비서실장 △백원우 민주연구원장 직무대행 △백혜련 전국여성위원장 △정은혜 더불어시민당 사무총장 △박성민 청년대변인 △김원이 국회의원 당선자 △배재정 부산 사상지역위원장 △장철민 국회의원 당선자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 △김태희 세종문화회관 이사 등 13명으로 구성됐다.
민주당은 김영진 의원이 총괄수석부대표를 맡으면서 전략기획위원장에 진성준 의원도 임명했다. 또 당 젠더폭력근절대책태스크 포스(TF) 위원은 강선우 당선인이 맡았다.
아울러 민주당에서 추천하는 국회추천(선출)임명직 공직자에 대한 검증을 강화하기 위해 상설 기구인 (가칭)국회추천공직자자격심사특별위원회를 설치하는 등 절차와 기준을 구체적으로 마련하기 위한 당규를 개정했다. 또 차기 당무위원회 안건으로 부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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