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질 외면하고 영수증만 공격…보수, 尹이 불편한 듯"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이 13일 더불어시민당 윤미향 당선자를 향한 여러 의혹 제기에 대해 “청산되지 않은 친일(親日) 세력이 우리 사회 곳곳에 남아 있다”며 “일본에 사죄·배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질 것에 대한 기를 죽이기 위한 길들이기”라고 했다.
김 의원은 이날 라디오 인터뷰에서 “(윤 당선자가) 우리 사회가 조금 더 나은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필요한 진보적인 의제를 추구했던 사람”이라며 “보수 쪽에서 볼 때는 이런게 불편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이어 “수요 집회가 세계적인 이슈가 되었는데, 본질을 외면하고 일부 영수증이 잘못 처리된 부분을 가지고 공격하는 것은 제가 생각해도 너무 부당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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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 /뉴시스 |
김 의원은 이날 라디오 인터뷰에서 “(윤 당선자가) 우리 사회가 조금 더 나은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필요한 진보적인 의제를 추구했던 사람”이라며 “보수 쪽에서 볼 때는 이런게 불편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이어 “수요 집회가 세계적인 이슈가 되었는데, 본질을 외면하고 일부 영수증이 잘못 처리된 부분을 가지고 공격하는 것은 제가 생각해도 너무 부당하다”고 했다.
김 의원은 전날에도 페이스북에서 “윤 당선인을 향한 보수 진영의 공격이 계속되고 있다. 이들은 ‘기부금의 진실’이 아니라 ‘위안부의 소멸’을 노리고 있는 것”이라며 “오늘 침묵한다면 보수 망나니의 칼춤은 바로 얼마 지나지 않아 우리의 목덜미를 겨누게 될 것”이라고 썼다.
김 의원은 “15일 합당하면 윤미향 당선인은 당연히 민주당 당선인이 되시는 것”이라며 “문제가 있다면 당에서 적절한 조치를 할 겁니다만, 그래도 윤미향 당선인의 활동들을 믿고 싶다”고 했다.
[김은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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