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김건우. |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농구 서울 SK가 자유계약선수(FA) 김건우(31·194㎝)와 보수 총액 1억원(연봉 9천만원·인센티브 1천만원)에 3년간 계약했다.
김건우는 2012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19순위로 SK에 입단, 2019-2020시즌에는 43경기에서 평균 2.3점을 넣었다.
지난 시즌 보수 총액 7천만원이었던 김건우는 프로 데뷔 8년 만에 '억대 연봉'을 받게 됐다.
김건우는 "원클럽맨으로 남게 돼 영광"이라며 "좋은 감독님과 코칭스태프, 동료 선수들과 함께 다음 시즌 팀이 또 한 번 챔피언을 차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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