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출신 골프 유망주 손예빈. (사진=갤럭시아에스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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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골프 국가대표 출신 유망주 손예빈(18)이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와 3년 동안 후원 계약을 했다.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점프(3부) 투어에서 활동을 준비 중인 손예빈은 나이키의 옷과 골프화 등을 신고 경기에 나선다. 계약금 등 자세한 조건을 밝히지 않았다.
주니어 상비군을 거쳐 지난해 국가대표를 지낸 손예빈은 한국여자오픈 등 총 4차례 프로 대회에 출전해 모두 아마추어 1위에 올랐고, 지난해 전국체전 단체전에서 우승했다.
올해 4월 프로로 전향한 손예빈은 오는 15일 끝나는 점프투어 시드순위전 본선을 통과해야 정식 프로로 활동한다. 올해 안에 드림(2부) 투어로 승격해서 내년에는 KLPGA투어 데뷔를 목표로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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