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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임초롱 기자 = KB국민카드가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처를 모바일 지도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KB국민카드는 오는 11일부터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이 가능한 가맹점을 모바일로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는 ‘긴급재난지원금 사용 가능 가맹점 지도(Map)’서비스를 내놓을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KB국민카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모바일 웹에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사용 가맹점 확인하기’ 배너를 누르면 지원을 쓸 수 있는 가맹점이 위치 기반으로 나타난다. 또 지역이나 업종을 선택해 가맹점을 검색할 수 있다.
위치 확인에 동의한 경우 고객이 위치한 지역을 기준으로 지원금 사용 가능한 가맹점이 지도 상에 표시된다. 가맹점 아이콘을 누르면 △상호 △업종 △주소 조회와 함께 기타 문의를 위한 전화 걸기도 가능하다.
업종별 가맹점 검색의 경우 음식점, 슈퍼·편의점, 학원·교육, 뷰티·생활 등 업종을 선택해서 볼 수도 있다.
한편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은 11일 오전 7시부터 각 카드사 홈페이지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본인 인증 후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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