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영 KT 기업부문 사장(왼쪽)과 육군사관학교 정진경 교장이 MOU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KT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8일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육군사관학교 본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박윤영 KT 기업부문장과 정진경 육군사관학교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MOU를 계기로 양 기관은 육군사관학교를 5G(5세대 이동통신), AI(인공지능) 등 4차산업혁명 기술 기반의 첨단 스마트 캠퍼스로 변화시키기로 했다.
이를 위해 육군사관학교 5G 전용망 구축, 세부 과제 발굴, 사업 구체화 등을 진행한다. 육군사관학교는 기술교류, 사업협력을 바탕으로 첨단 첨단 과학군으로의 도약적 변혁을 준비하고 있다.
박윤영 KT 기업부문장 사장은 "KT의 5G 네트워크와 ICT(정보통신기술) 사업역량을 동원해 육군사관학교의 도약적 변혁과 스마트 정예장교 육성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원익 기자(wipark@chosunbiz.com)
<저작권자 ⓒ Chosun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