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4 (토)

[스포츠머그] MLB 팬도 놀란 스트라이크존…이용규 작심 발언 이유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프로야구 한화 주장 이용규 선수가 볼 판정에 대해 작심 발언을 했습니다. 선수가 심판 판정에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출한 건 이례적입니다. 어제(7일) 이용규 선수는 SK를 상대로 3회 초 타석에 나서 1구와 2구 연속으로 높게 들어오는 커브를 받았습니다. 코스는 비슷했지만 1구는 볼, 2구는 스트라이크 판정이 나자 이용규 선수는 고개를 갸웃거리며 판정에 의아한 내색을 비췄습니다. 경기 후 인터뷰를 가진 이용규 선수는 마지막으로 할 말이 있다며 심판들의 일관성 있는 볼 판정을 호소했습니다. KBO는 오늘 해당 경기 심판위원 전원을 퓨처스(2군)리그로 강등하는 조치를 내렸습니다. 이용규 선수의 작심 발언과 볼 판정 상황을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박진형 작가, 정형택 기자(goodi@sbs.co.kr)

▶ '친절한 애리씨' 권애리 기자의 '친절한 경제'
▶ '스트롱 윤' 강경윤 기자의 '차에타봐X비밀연예'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