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이혁주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8일 2020년 1분기 실적발표 이후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연말까지 유플러스 5G 가입자는 전체 핸드셋 가입자의 23~25%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결과적으로 지난해 예측했던 30% 비중에서 소폭 하향 조정됐다"고 말했다.
이 CFO는 "통신사가 상대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을 적게 받지만 분명히 영향이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여러 개의 폰을 쓰는 분들이 폰을 줄이거나 요금제를 하향 조정하는 등의 움직임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