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올해 말까지 전체 핸드셋 가입자 가운데 5G 가입자 비중이 23~25%를 차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혁주 LG유플러스 CFO(최고재무책임자)는 8일 진행된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연말까지 5G 가입자는 전체 핸드셋 가입자의 23~25% 정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결과적으로 보면 지난해 예측했던 30% 비중에서 하향 조정됐다"고 말했다.
김주현 기자 na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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