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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전 가족 코로나19 음성 "홍보 위해 자진 검사"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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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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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팝스타 비욘세가 다행히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7일(현지 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비욘세는 최근 고향인 휴스턴에서 코로나19 테스트를 홍보하기 위해 현장에서 직접 바이러스 검사를 받았다. 다행히 가족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비욘세의 엄마 티나 놀스는 매체 인터뷰를 통해 “모두 테스트를 받았고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았다. 일요일에 다 같이 모여 저녁을 먹을 예정이다. 최고의 어머니의 날이 될 것 같다. 빨리 안고 싶다”고 밝혔다.

비욘세와 남편 제이 지는 안전하게 자가 격리 중이다. 티나 놀스는 “딸과 사위는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잘 지내고 있다. 그들이 해야 할 일을 하고 있으며 안전수칙을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알렸다.

비욘세는 지난 2013년 BeyGOOD이라는 자선단체를 설립해 선행에 앞장섰다. 이번에도 코로나19 검사, 의료 서비스, 식자재 및 음식 배달 등을 위해 74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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