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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이슈 긴급재난지원금

웰컴금융 임원진, 정부 재난지원금 기부… 일반 직원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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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금융그룹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회복을 위해 정부가 지급하는 재난지원금을 기부한다.

조선비즈

웰컴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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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금융은 웰컴FND, 웰컴저축은행, 웰컴크레디라인대부, 웰릭스렌탈, 웰릭스캐피탈, 웰컴페이먼츠 등에 근무 중인 임원 30여명이 5월 중에 지급 예정인 긴급재난지원금을 기부한다고 6일 밝혔다. 이외 일반 직원도 자발적인 참여로 기부에 동참하기로 했다.

기부에 동참한 임현식 웰컴저축은행 경영지원본부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지만, 조금 더 어려운 환경에 처한 우리 이웃을 위한 기부에 보람을 느꼈다"며 "코로나19의 종식과 극복을 위해 웰컴금융그룹도 서민과 자영업자 등 우리 이웃과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이윤정 기자(fact@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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