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NCT 127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의미있는 캠페인에 동참했다.
NCT 127 재현, 도영은 6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언더월드 파노라마에서 열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함께해요 희망기부 릴레이 캠페인' 스타트 퍼포먼스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경제적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강남구가 주최하는 캠페인이다. 이날 행사에는 NCT 127을 비롯해 정순균 강남구청장, 봉은사 주지스님, WTC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캠페인은 오는 7월 4일까지 진행되며 오는 19일까지 코엑스 및 강남구청에서 기부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시민들의 온정으로 모인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취약계층 등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NCT 127은 오는 19일 정규 2집 리패키지 ‘NCT #127 Neo Zone: The Final Round’(엔시티 #127 네오 존: 더 파이널 라운드)로 컴백한다.
psyon@mk.co.kr
사진|유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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