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YTN 언론사 이미지

충북 교육감 "60명 이하 소규모 학교도 13일부터 등교 수업 가능"

YTN
원문보기

충북 교육감 "60명 이하 소규모 학교도 13일부터 등교 수업 가능"

속보
민주 "여야 정치인 예외 없이 통일교 특검 하자"
김병우 충북 교육감은 학생 수 60명 이하의 소규모 학교도 오는 13일부터 전면 등교 수업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교육감은 오늘 충북 교육청에서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힌 뒤 소규모 학교의 전면 등교 수업 여부는 학교별 교육공동체 협의를 통해 결정된다고 말했습니다.

충북 지역 소규모 학교는 초등학교 101곳, 중학교 36곳입니다.

이와 별도로 김 교육감은 특수학교 3학년은 오는 13일부터, 1~2학년은 오는 20일부터 등교 수업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교육부는 고교 3학년은 오는 13일부터, 고교 2학년과 중학교 3학년, 유치원과 초등학교 1∼2학년은 오는 20일부터 등교 개학하는 내용의 단계적·순차적 등교 수업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성우[gentl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