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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과기비서관에 40代 여성 기계공학자

조선일보 정우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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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과기비서관에 40代 여성 기계공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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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경 카이스트 교수 임명
문재인 대통령은 4일 신임 청와대 과학기술보좌관(차관급)에 박수경(47·사진)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기계공학과 교수를 임명할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밝혔다. 박 보좌관은 서울 과학고를 졸업하고 카이스트에서 석사, 미국 미시간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박 보좌관은 지난 2004년 여성 최초로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교수에 임용됐다. 한국기계연구원 선임 연구원을 거쳐 지난 2017년부터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의 민간 위원으로 활동했다.

박 보좌관은 2016년에는 '나라의 미래를 걱정하는 카이스트 교수 283명 일동' 명의로 박근혜 전 대통령을 규탄하는 시국 선언에 참여했다. 카이스트의 한 동료 교수는 "평소 정치 성향도 현 정권과 잘 맞아 이번 정부 들어 여러 과학 기술 정책 수립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정우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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