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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 코로나19로 막힌 로맨스 "남자친구 보고싶다"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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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연휘선 기자] 미국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코로나19로 만나지 못하는 연인을 언급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일(한국시간) 개인 SNS에 "화창한 날 남자친구와 자전거 타던 날이 그립다. 내 남자친구 너무 보고싶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과거 남자친구인 모델 샘 아스하리와 자전거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환한 표정으로 설렘을 자아냈다.

최근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며 미국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중요시되는 상황. 브리트니 스피어스 또한 이로 인해 '자가격리' 중임을 강조한 바 있다. 이에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격리 중 만나지 못하는 남자친구를 언급하며 그리움을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 2017년 샘 아스하리와 열애를 인정했다. 당시 샘 아스하리는 브리트니 스피어스보다 12세 연하의 띠동갑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브리트니 스피어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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