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5 (토)

'3대3' 데뷔 앞둔 전태풍 "아재 농구 기대하세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지난달 은퇴한 전태풍 선수가 '3대3 농구'로 코트에 돌아옵니다. 주말 데뷔전을 앞두고 "자유롭고 멋진 '아재 농구'를 보여주겠다"며 유쾌한 입담을 뽐냈습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기자>

훈련이 시작되자마자 전태풍이 엄살을 부리며 분위기를 띄웁니다.

[전태풍 : 힘들어. 힘들어. 이제 끝났어.]

하지만 전술 훈련에서는 금세 진지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