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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프랫의 아내 캐서린 슈왈제네거가 첫 아이를 임신했다.
26일(현지시간) 외신 피플은 크리스 프랫과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딸이자 작가인 캐서린 슈왈제네거가 첫 아이를 가졌다고 보도했다.
피플은 이 같은 사실을 전하며 크리스 프랫의 장인이자 캐서린 슈왈제네거의 부친인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기뻐했다는 소식도 함께 알렸다.
크리스 프랫과 캐서린 슈왈제네거는 지난해 6월 결혼했다. 결혼 1년이 채 되지 않아 임신의 기쁨을 누리게 된 것. 캐서린 슈왈제네거에게는 첫 아이지만, 크리스 프랫에게는 두 번째 아이다. 그는 전처 안나 패리스와의 사이에서 7세 아들 잭을 두고 있다.
한편 크리스 프랫, 캐서린 슈왈제네거 부부와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임신 소식이 알려진 당일 함께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크리스 프랫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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