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용 라디오인 평양방송은 오늘 논평 보도에서 미래통합당은 이번 선거에서 몰락 사태를 수습하고 재집권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기회로 만들려고 했지만, 민심의 준엄한 징벌이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남한 총선 결과는 민심과 대세에 역행한 자들의 말로가 얼마나 비참한가를 다시금 확증해줬다고 논평했습니다.
방송은 또 미래통합당이 총선에서 대참패를 당한 이후 보수당에서는 황교안 전 대표에 대한 분노가 끓고 있다면서 황 전 대표를 조롱하는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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