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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신인 선수라고 생각"…각오 불태운 '한전맨' 박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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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역대 최고 대우로 한국전력 행

<앵커>

남자 프로배구 토종 거포 박철우 선수가 FA 역대 최고 대우로 한국전력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신인의 자세로 모든 걸 불태우겠다는 각오도 보여줬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박철우는 지난 10년 동안 삼성화재에서 뛰며 팀의 4차례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영원한 삼성 맨으로 남을 듯했던 박철우가 35살의 나이에 새로운 도전을 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