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자동차사와의 판매가격 협상은 상반기분까지 완료했고 분기 단위로 계약하는 가전업체의 경우 판매가격에 큰 변동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조선업체와의 협상은 이견으로 아직 타결되지 않았고 연말까지 시기를 확대해서 계약할지를 봐야 할 것 같다. 유통, 강관 등 시황에 민감한 제품은 판매가격이 국제 철강시세에 연동되기 때문에 하락이 불가피할 것이다.”-24일 포스코(005490) 컨퍼런스콜, 이주태 경영전략실장(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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