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창원 LG가 현주엽 감독 후임으로 조성원 명지대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습니다.
LG는 "조성원 감독과 3년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신임 감독은 현대전자와 창원 LG를 거쳐 전주 KCC에서 활약하며 '캥거루 슈터'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LG 소속이던 2000-2001 시즌에는 MVP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18년 만에 친정팀에 복귀한 조 감독은 "LG를 빠르고 공격적인 팀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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