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 제공 | 우전브이티 |
[스포츠서울 이지은기자]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활동하는 김지현이 안과전문기업 ‘우전브이티’와 후원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김지현은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어느덧 KLPGA 대표선수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통산 5승을 기록 중이다.
우전브이티 관계자는 “평소 밝은 성격과 정확한 아이언샷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지현의 이미지와 우전브이티가 추구하는 방향과 가치가 잘 부합했다. 기업 설립 후 골프선수 후원은 처음이었는데, 상호 긍정적인 영향을 받아 계약을 연장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김지현이 필드에서 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한편, 우전브이티는 세계1위 렌즈삽입수술인 이보플러스 ICL(EVO+ Visian ICL)을 국내 독점 공급하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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