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보라 기자] 배우 크리스 파인이 1920년대 시리즈 소설 ‘세인트’를 기반으로 한 영화 ‘세인트’에 출연한다.
파라마운트픽처스는 21일(현지시간) “크리스 파인이 ‘세인트’에 출연을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파라마운트와 크리스 파인은 ‘스타트렉: 더 비기닝’(감독 J.J. 에이브럼스, 2009)과 ‘스타트렉 다크니스’(감독 J.J. 에이브럼스, 2013), ‘스타트렉 비욘드’(감독 저스틴 린, 2016)로 인연이 깊다.
새 영화 ‘세인트’는 감독 덱스터 플레처가 연출을 맡을 예정이며, 작가 세스 그레이엄 스미스가 각본을 담당한다.
하지만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세인트’의 프로덕션 및 첫 촬영이 언제 시작될지 결정되지 않았다.
한편 소설 세인트의 원작자인 소설가 레슬리 차터리스는 대학 졸업 후 추리소설을 쓰기 시작해 1928년 사이먼 템플러를 주인공으로 한 성자 시리즈를 내놓았다.
/ purplish@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