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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결제서비스인 ‘페이코’가 어플리케이션(앱)을 통해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처 검색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엔에이치엔(NHN)페이코는 22일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긴급재난지원금 지원이 확대되면서 사용처에 대한 관심이 커짐에 따라 사용처 검색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사용처는 ‘페이코’ 앱 내의 ‘라이프’ 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사용자 위치 정보에 따라 ‘내 주변 사용처’를 지도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페이코는 경기도 지역의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처 검색을 이날 열었고, 서울시 및 다른 지자체의 사용처도 데이터가 확보되면 순차적으로 열겠다고 밝혔다.
21일 기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서울·경기·경남·경북·전남 등 9곳에서 정부와 별도로 긴급재난지원금을 전체 주민 또는 일부 계층에게 지급하기로 하고 관련 절차를 밟고 있다. 경기도는 지난 9일부터 지원을 시작했다.
이완 기자 wan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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