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위중 증거 없다" 선 그어
속도내려던 남북협력 악재 우려
청와대는 "특이 사항이 없다"며 '김정은 중태설'과 거리를 뒀다. 그러나 "김정은은 정상"이라고 적극 반박하는 것이 아니라 "김정은이 위중하다는 증거가 없다"는 식의 대응이었다. 그만큼 북한 관련 정보 및 대북(對北) 소통에 애를 먹고 있다는 것이다.
[안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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