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PGA 투어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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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팀 핀첨 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커미셔너가 세계골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다.
골프 명예의 전당은 21일(한국시각) "핌천 전 커리셔너를 2021년 공헌자 부문 입회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변호사 출신 핌천은 PGA투어를 전 세계에 알리고, 20년 동안 상금 3배 이상 증가한 TV 계약을 협상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21년 입회자로는 타이거 우즈(미국)과 故 매리언 홀린스(미국)에 이어 세 번째다.
핀첨은 지난 1995년에 2월 마다 열리는 프레지던트컵을 창설했다. 2007년에는 플레이오프 시스템인 페덱스컵을 만들었다. 전 세계 프로골프 투어 소속 선수들을 한데 모아 치르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시리즈를 창설하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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