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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문아’, 할리우드 배우 니콜 키드먼의 이색이력은? ‘마사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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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옥문아’ 진세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KBS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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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 니콜 키드먼의 이색 이력이 문제로 출제됐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배우 진세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문제로 ‘할리우드 배우들의 이색이력! 맥 데이먼은 브레이크 댄서, 휴 잭맨은 체육 교사, 니콜 키드먼은 어떤 일을 했을까?’가 출제됐다.

멤버들은 농구 선수, 수구 선수, 모델, 무에타이 선수 등 다양한 오답이 나왔다. 정답은 마사지사로 김숙이 맞췄다.

제작진에 따르면 니콜 키드먼은 17살의 나이에 유방암 진단을 받은 어머니를 대신해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마사지사로 일했다고 한다.

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0분 KBS2에서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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