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프로배구 V리그

삼성화재, 고희진 신임 감독 선임…"존중과 공감으로 변화할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제공 | 삼성화재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고희진(40) 수석코치가 삼성화재의 4대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삼성화재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고 코치의 감독 승격 소식을 전했다. 고 신임 감독은 지난 2003년 삼성화재에 입단해 2015~2016시즌까지 센터로 활약했다. 선수 은퇴 이후에도 지도자 생활을 한 팀에서만 한 ‘삼성맨’인 고 감독은 외부 수혈이 아닌 내부 승격을 통해 삼성화재의 4대 사령탑으로 낙점받았다.

고 감독은 “팀이 어려운 상황에서 감독직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존중과 공감으로 팀원들을 이끌어 시대에 변화에 발맞춰 가겠다”고 밝혔다.
purin@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