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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미국 브로드웨이 유명 배우 닉 코더로가 코로나19 합병증으로 다리 절단 수술을 받았다.
19일(현지시간) 미국 CNN에 따르면 닉 코더로 아내 어맨다 클루츠는 SNS를 통해 닉 코더로가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오른쪽 다리 절단 수술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했다.
닉 코더로는 지난 1일 폐렴 증상으로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한 병원에 입원했고, 코로나19 세 번째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 판정 이후 병세가 급속도로 악화됐으며, 오른쪽 다리에서 피가 굳는 혈전 현상이 발생해 혈전 응고 억제제를 투여받았으나 혈압 상승, 내장 출혈의 부작용을 보여 결국 다리 절단 수술을 받았다.
한편 닉 코더로는 2014년 뮤지컬 '브로드웨이를 쏴'로 토니상 최우수 배우 후보에 오른 바 있다. 또한 비평가 그룹이 선정하는 외부비평가상을 받았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연합뉴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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