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의 시위대, AP Photo/Mark J. Terrill/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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팻말을 든 시위 참가자, AP Photo/Mark J. Terrill/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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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대를 막는 경찰, AP Photo/Mark J. Terrill/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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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이대형 기자] 미국 대부분의 주에 자택 대피령(stay-at-home order)이 내려져 사람들의 외출이 어려운 가운데 17일(현지시각) 미 전역에 산발적인 자택 대피령 반대 시위가 일어났다.
시위자들의 팻말에는, '코로나19는 거짓말(COVID-19 is a lie)', '내 골프 시즌을 취소하지마(Don't cancel my golf season)', '우리는 일을 원한다(We want work)' 등이 적혀 있어 각자의 시위 참가 이유를 짐작케 했다.
미 당국의 현 지침에 따라 시민들은 허가 없이는 비필수적인 외출이 불가능하고 집단 모임 역시 금지되었기 때문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대부분의 시위가 해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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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세계] 미국 전역에 일어난 자택대피령 거부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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