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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북미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2020 샌디에이고 코믹콘’이 코로나 팬데믹 여파로 취소됐다.
당초 올해는 7월 22일부터 26일까지 열릴 예정이었지만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축제를 내년으로 미루기로 했다.
지난 17일(현지시간) 코믹콘 측은 “역사상 처음으로 ‘코믹콘’ 이벤트를 취소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코믹콘은 매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진행돼 왔다.
취소된 축제는 오는 2021년 7월 22일부터 같은 달 25일까지 열릴 계획이다.
올해 참석하기 위해 배지를 구매했던 참가자들은 일주일 이내 환불 요청 방법에 대한 이메일을 받게 된다.
/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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