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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프리메라리가의 다음시즌 UCL 출전권이 현재 순위로 결정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ESPN은 17일(한국시간) "스페인 축구연맹(REEF)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시즌 재개를 하지 못할 경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기존 순위대로 분배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스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해 최악의 상황이다. 유럽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도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큰 국가다. 물론 여러가지 이유 때문에 리그 재개를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상황이 좋지 않다.
올 시즌 라리가는 FC바르셀로나(1위), 레알 마드리드(2위), 세비야(3위), 레알 소시에다드(4위) 순이다. 헤타페(5위)는 승점 46으로 레알 소시에다드와 같지만 상대 전적에서 밀려 챔피언스리그에 나설 수 없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유로파리그에 나서야 한다.
라리가는 현재 5월 28일 재개를 목표로 코로나19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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