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인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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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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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36)가 완벽한 미모와 몸매가 담긴 화보컷을 공개했다.
17일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담은 화보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다양한 의상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군살이 하나도 없는 탄탄한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셋째 출산 후에도 꾸준한 관리를 통해 완성한 몸매 역시 돋보인다.
한편 미란다 커는 첫 남편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플린과 두 번째이자 현재 남편 에반 스피겔과의 사이에서 얻은 두아들을 함께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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