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가 오는 20일부터 10월 말까지 총 42명으로 구성된 ASF(아프리카돼지열병)상시 포획단을 운영한다(김천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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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김천시는 오는 20일부터 10월 말까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감염확산방지를 위해 포획단을 운영한다.
16일 시에 따르면 ASF(아프리카돼지열병)상시 포획단은 기동반 6명, 포획단 36명등 총 42명으로 꾸려 5개반 5개 구역으로 나워 포획 활동을 한다.
시는 포획단 운영에 앞서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철저히 하는 동시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단속 등의 내용도 안내할 예정이다.
시는 작년 11월 14일부터 올해3월말까지 ASF(아프리카돼지열병)상시 포획단을 운영해 멧돼지 366마리를 포획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삼근 시 환경위생과장은 “각종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포획단과 주민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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