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7 (수)

이슈 총선 이모저모

조국, 4·15 총선 결과 그래프 올리며 "주권자의 선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15일 치러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 합쳐 180석을 확보한데 대해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SNS에 “주권자의 선택”이라는 게시물을 올려 화제다.

조 전 장관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4.15 총선 정당별 당선 현황’이라는 이미지와 2016년과 이번 선거를 비교한 ‘국회의원선거 전국 표심 변화’ 그래프를 공유하며 “주권자의 선택”이라고 썼다.

조 전 장관이 올린 그래프는 2016년 4월13일 치러진 제20대 총선에서 민주당이 110석, 새누리당이 105석을 얻었고, 제21대 총선에선 민주당이 163석, 미래통합당이 84석으로 의석 수 차이가 확연하게 드러난다.

한편 이번 총선에서 지역구 결과는 민주당이 163석, 미래통합당 84석, 정의당 1석, 무소속 5석이 당선됐다. 비례대표 비율을 의석수로 환산하면 미래한국당 19석, 시민당 17석, 정의당 5석, 국민의당 3석, 열린민주당 3석으로 예상돼 민주당이 과반을 넘어 180석을 얻게 됐다.

서울경제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