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제21대 4·15 총선에서 당선을 확정짓는 후보가 속속 나오고 있다.
15일 오후 9시50분 기준 경북지역에서는 영천청도 이만희 후보, 군위의성청송영덕 김희국 후보, 영주영양봉화울진 박형수 미래통합당 후보가 당선을 확정했다.
이 후보는 개표율 64.6% 현재, 4만2437표(73.7%)를 얻었다. 2위인 정우동 더불어민주당 후보(1만4618표)와 3만표 가량 차이가 난다.
경북 군위의성청송영덕 지역구에서는 개표율 84.4% 현재, 김 후보가 6만321표(79.2%)를 얻어 당선을 확정했다.
경북 영주영양봉화울진에서는 박 후보가 무소속 장윤석 후보를 누르고 확정지었다. 박 후보는 개표율 76.5 % 현재, 5만2475표(56.2%)를 얻었다.
김천 송언석 통합당 후보, 고령성주칠곡의 정희용 통합당 후보, 상주문경의 임이자 통합당 후보, 경주 김석기 통합당 후보, 안동예천 김형동 통합당 후보도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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