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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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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총선]PK, 민주당·통합당 다수 접전<지상파 출구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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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철응 기자] 40석이 걸린 부산·울산·경남(PK)의 경우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로는, 관심 지역에서 미래통합당이 다소 앞서고 있으나 박빙인 곳도 적지 않다.


15일 지상파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화제를 모아온 부산진구갑의 경우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3.5%, 서병수 후보가 49.6%로 조사됐다.


부산 남구을은 민주당 박재호 후보 50.7%, 통합당 이언주 후보 48.8%로 경합이다.


반면 북구강서구을은 민주당 최지은 후보 42.0%, 통합당 김도읍 후보 54.0%이며, 해운대갑은 민주당 유영민 후보 34.2%, 통합당 하태경 후보 63.2%를 기록했다. 통합당 후보들이 앞설 것으로 예측됐다. 사상구에서는 민주당 배재정 후보 43.7%, 통합당 장제원 후보 54.6%로 예상됐다.


경남에서는 양산을에서 민주당 김두관 후보 48.1%, 통합당 나동연 후보 48.5%로 경합이다. 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의 경우 민주당 서필상 후보 16.9%, 통합당 강석진 후보 37.7%, 무소속 김태호 후보 43.0%로 나타났다.



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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