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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쌍둥이' 이재영·다영, 흥국생명 한솥밥…"시너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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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자 프로배구 최고의 스타 쌍둥이 자매 이재영-이다영 선수가 흥국생명에서 한솥밥을 먹게 됐습니다. 프로 데뷔 7년 만에 처음으로 한 팀에서 뭉치게 됐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흥국생명은 FA 자격을 얻은 레프트 이재영을 잔류시킨 데 이어 역시 FA 자격을 획득한 쌍둥이 동생 세터 이다영을 영입했습니다.

이재영은 연봉 6억 원, 이다영은 4억 원에 도장을 찍어 앞으로 3년간 함께 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