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는 전국일간지·통신, 지역일간·주간지, 방송, 인터넷신문 4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하며, 우수 보도물을 제작한 언론사(언론인)와 함께 보도물을 추천한 시민도 시상한다.
사거리에 나란히 걸린 후보 현수막 |
부문별 최우수 보도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만원을 각각 수여하고, 추천자에게는 50만원어치 상품권을 각각 지급한다.
'유권자가 뽑은 총선보도상' 심사위원회는 한국언론학회, 한국정치학회,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인터넷신문위원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저널리즘위원회에서 추천한 9명의 외부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언론진흥재단이 사무국 역할을 한다.
참가 신청은 4월 29일 오후 6시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언론진흥재단 홈페이지(www.kpf.or.kr)를 참조하면 된다. 수상작 발표는 5월 15일, 시상은 6월 중 할 예정이다.
'2020 유권자가 뽑은 총선보도상' 시상 내역 |
abullapi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