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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살빠진 머라이어 캐리, 8세 연하의 남친과 다정 스킨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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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머라이어 캐리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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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머라이어 캐리가 연하의 남친과 달달한 인증샷을 찍었다.

12일(한국시간) 미국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일 축하해 내남친"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머라이어 캐리는 8세 연하의 남자친구인 댄서 브라이언 다나카의 품에 안겨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나이 차이를 뛰어넘은 달달한 케미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는 닉 캐논과 2008년 결혼했으나 이혼했고 2011년 4월 이란성 쌍둥이를 품에 안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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