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퍼트 그린트 |
[헤럴드POP=천윤혜기자]'해리포터' 시리즈의 론 위즐리가 아빠가 된다.
1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 따르면 루퍼트 그린트는 최근 아빠가 된다는 소식을 접했다. 루퍼트 그린트의 여자친구인 배우 조지아 그룸이 임신한 것.
관계자는 "두 사람은 임신 소식을 발표하게 돼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전하면서도 이들의 사생활은 지켜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드러냈다.
조지아 그룸/사진='나는 조지아의 미친 고양이' 스틸컷 |
루퍼트 그린트는 지난 2011년부터 조지아 그룸과 열애했다. 한 차례 결별했지만 재회한 두 사람은 오랫동안 연인 사이를 유지했고 2세라는 축복을 누리게 됐다.
한편 루퍼트 그린트는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론 위즐리 역으로 출연해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모았다. 이후 '찰리 컨트리맨', '문워커스', 시트콤 '아파야 사는 남자' 등에 출연했다.
그의 여자친구 조지아 그룸은 1992년생으로 루퍼트 그린트보다 3살 연하다. 영화 '나는 조지아의 미친 고양이', '고스트 패밀리:구출대작전' 등에 출연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