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1) 임세영 기자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이 10일 오전 대전광역시 중구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더불어시민당 합동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마스크를 쓰고 있다. 2020.4.10/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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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더불어민주당이 이해찬 대표의 사의설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민주당은 11일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이해찬 대표의 총선 직후 사의 표명 및 조기 전대 불가피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했다.
이날 한 일간지는 이 대표가 총선 직후 물러날 뜻을 밝혔고, 조기 전당대회를 위한 장소까지 물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대표는 최근 건강상의 문제로 입원을 하기도 했다. 퇴원 후에는 전국 유세에 동참하고 있다. 이 대표의 임기는 8월 24일까지다.
정현수 기자 gustn9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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