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7 (수)

이슈 총선 이모저모

민주당 "이해찬 총선 직후 사의? 사실 아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머니투데이 정현수 기자]

머니투데이

(대전=뉴스1) 임세영 기자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이 10일 오전 대전광역시 중구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더불어시민당 합동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마스크를 쓰고 있다. 2020.4.10/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the300]더불어민주당이 이해찬 대표의 사의설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민주당은 11일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이해찬 대표의 총선 직후 사의 표명 및 조기 전대 불가피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했다.

이날 한 일간지는 이 대표가 총선 직후 물러날 뜻을 밝혔고, 조기 전당대회를 위한 장소까지 물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대표는 최근 건강상의 문제로 입원을 하기도 했다. 퇴원 후에는 전국 유세에 동참하고 있다. 이 대표의 임기는 8월 24일까지다.

정현수 기자 gustn99@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