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6시 광양읍사무소 사전투표소 가족과 함께 투표
10일 사전투표소에서 선거를 마치고 유세활동을 벌이고 있는 서동용 순천·광양·곡성·구례(을) 더불어민주당 후보. /제공=서동용 선거사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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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아시아투데이 나현범 기자 = 서동용 순천·광양·곡성·구례(을)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0일 오전 6시에 광양읍사무소 3층 사전투표소에서 가족과 함께 투표를 마쳤다.
투표를 마친 서동용 후보는 “코로나19 사태로 전 국민이 어려움 가운데 있지만 이번 총선은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나라다운 나라를 지키는가, 아니면 사사건건 정쟁을 일삼고 막말을 쏟아내는 정당에 힘을 실어주는가를 가르는 선거”라며 “국민을 소중히 지키는 정권에, 그리고 공정하고 안전한 사회, 기호 1번 서동용을 지지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미래선대위 민생제일추진단 부단장으로 임명된 서동용 후보는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 공공임대주택 임차인 보호법 개정, 전남 동부 대학병원 유치, 광양보건대 공영형 사립대 추진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고 동부권 국회의원 정책협의회를 만들어 힘을 합쳐 지역의 숙원사업들을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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