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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JTBC의 멀티플랫폼 예능 '뭉쳐야 찬다 외전-감독님이 보고 계셔 오싹한 과외'가 오는 26일 공개된다.
JTBC는 10일 '뭉쳐야 찬다 외전'은 온라인과 TV에서 동시 공개되는 멀티플랫폼 예능으로, '뭉쳐야 찬다' 축구팀 '어쩌다 FC' 멤버들이 축구 심화 보충수업을 받는 이야기라고 설명했다.
안정환 감독이 멤버들을 위해 더욱 강력한 심화 수업을 진행해줄 코치를 초빙하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로 웃음을 자아낸다.
'뭉쳐야 찬다 외전'은 오는 26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뭉쳐야 찬다'가 끝난 뒤 오후 11시에 TV 버전이 방송되며, 5분 뒤에 JTBC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풀버전이 공개된다.
no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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