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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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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6] 제주 후보들 '숨가쁜 유세전'…통합당 박형준 세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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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총선을 6일 앞둔 9일 제주 선거구 후보들이 유권자들의 표심을 얻기 위해 숨가쁜 유세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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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갑 송재호(민)·장성철(통)·고병수(정)·박희수(무) 후보(왼쪽부터)
[연합뉴스 자료 사진]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송재호 후보와 제주시을 오영훈 후보, 서귀포시 위성곤 후보는 이날 각 선거구 주요 거리에서 인사를 하고 농촌 지역 민생현장을 방문해 유권자들을 만났다.

송재호 후보는 제주시 노형오거리와 한림읍 등을 찾았고 오영훈 후보는 제주시 광양사거리 등 중앙로에서 유세했다.

또 위성곤 후보는 서귀포시내 주요 지역에서 집중 유세를 펼쳤다.

민주당 제주 선거구 후보 3명은 유세전을 펼치는 틈틈이 언론과 인터뷰를 하며 정책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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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을 오영훈(민) 후보(왼쪽), 부상일(통) 후보
[연합뉴스 자료 사진]



미래통합당에서는 박형준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이날 제주를 방문해 지원 유세를 한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귀포시 매일올레시장을 찾아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같은 당 강경필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이어 제주시 애월읍 하귀리로 이동해 제주시갑 선거구의 장성철 후보와 함께 세몰이에 나선다. 또 제주시 동문 로터리 부근에서 제주시을 선거구 부상일 후보와 함께 중앙로 지하상가를 걸으며 유세를 하는 '뚜벅이 투어'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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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전략대책회의에서 발언하는 박형준
[연합뉴스 자료 사진]



정의당 고병수 후보는 이날 제주한라병원 인근에서 아침 인사를 했다.

또 제주시 롯데마트 사거리에서 거리유세를 한 후 인구 밀집 지역인 제주시 연동과 노형동 아파트 단지에서 유세전을 펼쳤다.

무소속 박희수 후보도 이날 제주시 노형 한라중 인근에서 아침 인사를 했다.

또 제주시내 인구 밀집 지역에서 거리 유세를 진행하며 유권자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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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선거구 위성곤(민) 후보(왼쪽), 강경필(통) 후보
[연합뉴스 자료 사진]



ko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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