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초반 기준으로 외국인은 순매수 중이다. 현재 89억원 사들이고 있다. 개인도 131억원 순매수이고, 기관만 217억원 팔자를 보이고 있다.
이날 상승 요인은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의 민주당 대선 후보 사퇴 소식이다. 사회주의자인 샌더스 의원의 대통령 당선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지면서 시장이 환호하고 있다.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다시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신규 입원 환자 수는 감소했다는 것도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안재만 기자(hoonpa@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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