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선음악회'는 지난해 처음 선보인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새로운 브랜드 공연이다.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되는 다섯 작품은 오는 10월 30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열리는 관현악단의 정기연주회에서 초연된다.
공연 당일에는 경연을 통해 최우수 작품과 우수 작품이 선정된다. 관객(40%), 연주자(30%), 전문가(30%)가 평가에 참여한다. 선정된 두 작품의 작곡가에게는 별도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원서접수 기간은 오는 7월 2~8일. 심사 결과는 7월 14일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첫선음악회 공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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